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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사업승인후 조합원의 현명한 선택은?

by ( ◡̀_◡́)▬▬█(≧Д≦。•̀_ ູ॒=͟͟͞͞(๑•̀д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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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승인 후 조합원의 현명한 선택은?

조합 가입 후 조합인가 ~ 오랜 기간이 지나 사업승인 난 후

 

시공사 선정과 도급공사 계약을 체결하여 총회에서 인준을 받아

 

정식 조합원 주택공급계약서에 도장을 찍어야 합니다.

 

여기서 도장을 찍고 착공 ~ 입주. 청산까지 갈 것인가?

 

마지막 탈출을 할 것인가?

 

2가지 선택으로 많은 고민들을 하실 거라 봅니다.

 

 

1. 시공사의 중도금 집단대출 실현 가능 유무와 도급공사 계약 체결 가능성

- 시공사의 대출 불가능으로 철수하는 현장이 있을 수 있으며, 새로운 시공사를 컨택할 경우 내가 알고 가입한 아파트의 설계변경으로 구조,

아파트 브랜드 상호, 금액 등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음.

도급공사비의 최초 사업 예상액보다 증액되는 경우 (추가분담금 발생)

 

2. 조합 잔여세대 및 일반분양의 상황

- 할인분양 및 미분양 시 추가분담금 발생

 

3. 사업 토지 제한물권 해결 가능성, 조합 사업 자금난 해결 방안,

(착공 지연 및 사업승인만 나면 양수양도 후 탈출하려 했으나 거의 힘든 상황)

 

4. 각종 용역사 미지급금, 등으로 추가 분담금액 가능성 유무

- 보이지 않는 채무는 없는지.

 

5. 임의 세대나 준조합원의 폭탄 가능성

- 조합원의 추가분담금

 

6. 주변 일반분양 아파트와 가격 차이

 

7. 입주 후 나의 만족도(주변시세, 가치, 입주 후 편리성 등등)

 

8. 기타

 

이 밖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최소 이 정도는 생각하고 판단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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