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의 가장 바보 같은 질문들

지역 주택조합, 조합원의 가장 바보 같은 질문

 

1) 지역 주택조합을 가입했는데 , 이 조합은 안전한가요?

 

- 안전한 지역 주택조합은 없습니다.

가입하셨던 조합원님! 조합아파트 조금은 불안한 거 아시고 가입하셨지요.?

각자마다 동기는 다르겠지만, 그래도 일반분양보다 더 싼 이유로 다들 가입하신 거 아닐까요?

조합원들 마다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일을 진행하느냐에 큰 힘 / 시간적 절약이 됩니다.

 

2) 영업사원은 분명, 언제까지 입주한다 했어요.

(뭐 어떻게 한다 확신했어요) 영업사원이 계약서 작성해줬어요

 

- 본인의 결정은 본인이.!!!

일단 저는 조합, 업무대행사, 영업사원 말은 숨 쉬는 것도 안 믿습니다.

 

3) 위와 같은 내용은 몰랐던 내용이에요. 해지할게요

 

- 해지 가능합니다. 좋은 변호사 , 또는 좋은 명분이 있다면요.

하지만 쉽지 않다는 건 잘 아실 겁니다.

일단 조합이 결성된 순간부터 조합의 주인은 조합원입니다.

시행사도, 조합장도 아닌 조합원 개개인입니다.

 

조합의 위험성을 알고 자각을 하였을 때에는 이미, 조합은 살아있는 생물처럼

움직인다 생각됩니다.(돈이 굴러간다는 거지요)

또한 대부분의 조합은 이젠 조합원 모집이 쉽지 않을 겁니다.

이 말은 = 수입은 끝났으며, 지출만 남았다는 내용이며 지출 또한 끝났다는 말이 될 수도 있지요.

 

조합 개개인의 탈퇴는 한편으로 최종적으로 조합의 해산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조합 해산이 될 시 조합원이 가져갈 수 있는 돈은 없습니다.

채무 잔치 안 하면 다행입니다

(물론 성실히 하는 조합 또는 시행사 분명 있습니다)

또한 여태껏 제가 봤던 조합들은 이런 일이 진행되고 남은 건 ,

작게나마 돈을 돌려받는 것이 아닌 법적 소송과 관계자 구속밖에 없었습니다.

 

4) 우리 조합 어떤가요? 진행사항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본인 당사자 조합일을 당사자 말고 누가 잘 알겠습니까?

설사 알려준다 한들 정확한 정보일까요?

 

5) 확정 분담금. 안심보장증서 효력 있나요?

- 그렇게 믿고 싶을 뿐입니다.

 

6) 조합 사업 잘 진행되고 있나요?

- 네 기다리세요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추가 분담금 폭탄 잘 준비하고 있으니 돈 내놓으세요.)

 

 

조합아파트.

일단 시작했으면 사업의 주체가 돼서 더 공부하시고 힘내시고 , 더 뛰십시오.